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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월 소득이 140만원으로 낮음에도
부양가족을 인정받은 사례
이형준 변호사

성실하게 살아왔으나
어려운 환경 탓에 늘어난 채무
신청인은 늘 빠듯한 집안 사정에 도움이 되고자 고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공장에 들어가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인정받을만큼 성실히 일하였으나 직업병이 생겨 퇴사하게 되었고, 뒤이어 전세 보증금 사기를 당하며 생활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희귀병에 걸린 오빠, 몸이 좋지않은 어머니까지 책임져야 했기에 대출을 받아야 했고 가족의 생활비와 대출금을 갚느라 늘 빠듯하게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를 폐차해야 할 정도의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이 사고로 갈비뼈 8대와 어깨뼈 전체가 골절되었으나 제대로 회복할 시간도 없이 생계전선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아픈 몸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열심히 살았는데 갚을 돈은 자꾸 늘어나는 것도, 통장 압류도, 이어지는 변제 독촉도 너무나 괴롭다는 신청인. 그럼에도 살아가야 하기에 마지막 용기를 내어 법무법인 든든을 찾아주셨고, 지금은 부산지방법원의 개시결정을 받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나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