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생활비가 부족하여
발생하게 된 채무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서울의 보육원에서 자란 의뢰인은 두려움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등록금, 생활비, 주거비 등이 부족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부족했던 생활비는 결국 주변 지인들과 제2금융권, 학자금 대출로 이어지게 되었고 채무를 떠안은 채 간호사로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가난으로 시작했지만 어떻게든 극복하겠다고 희망을 품은 의뢰인은 더욱더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의뢰인이 온 힘을 다해 검소하게 살아도 모든 대출이자를 변제일에 갚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시 삶의 희망을 붙잡는 심정으로 저희 법무법인 든든을 방문한 의뢰인은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하게 되었고, 추가 생계비 25만 원을 인정받아 현재는 안정적인 생활을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