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발생한
생활비 채무 탕감된 사례
이창헌 변호사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발생하게 된 생활비 채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점차 경기가 어려워지자,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된 의뢰인은 벌어두었던 돈을 생활비로 모두 소비하였습니다. 계속 호주에 머물고 싶었던 의뢰인은 외국에서 첫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갚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해외에 장기간 머물다 보니 지출은 더 발생했고, 추가로 대출을 받아 가며 호주에서 생활비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출국 전까지 돈을 벌고, 모두 갚을 수 있을 정도로 계획을 세웠음에도 시국이 점차 나빠지자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모든 빚을 갚아보려고 했으나 새로운 직장에서의 소득이 너무 낮아 더 이상 혼자서는 감당히 불가능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든든을 방문해 주셨고,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