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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두 달만에 2억 5,000만원을
탕감받은 간호사의 사례
장지호 변호사

잘못된 결혼으로 시작된 채무
신청인은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홀로 타지역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다 前 배우자를 만나게 되었고, 결혼 전에 덜컥 임신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망나니같은 전 배우자는 온갖 잘못을 저지르다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국선변호사로부터 혼인신고 후 보석신청을 하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위해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일을 하기는커녕 도리어 돈을 쓰기만 했고 모든 생활비를 신청인의 신용카드로 사용하며 채무는 더욱 불어났습니다. 남편과 이혼 후 전문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간호대학에 입학하였고 무사히 직장생활을 하던 중 허리를 다치게 되며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일을 하려면 살을 빼고 허리부터 고쳐야 한다는 말에 고비용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등록하였고, 그렇게 대출금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매번 늙은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것도 면목없고 아이의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다는 신청인은 개인회생을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법무법인 든든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여러차례 고비가 있었으나 든든의 조력으로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개시결정을 받는데 성공한 신청인은, 새 삶이 시작된 기분이라며 여러차례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