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쌓이게 된 대출채무
의뢰인은 60대 여성 기업가로, 향을 만드는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하여 자녀들을 데리고 혼자 생계를 꾸려가야 했음에도 의뢰인은 성실히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의 특성 상 전국에 있는 사찰에 납품하는 것이 주된 수입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찰 방문이 제한되자 매출은 감소할 수밖에 없었고 코로나의 여파로 해외에서 운영 중이던 공장마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국내로 제작 공장을 옮기며 설비를 갖추기 위해 추가적인 대출을 받게 되었고 그럼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의뢰인의 매출로는 불어난 빚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자신의 사업에 대한 자긍심, 이를 다시 일으켜 보리라는 꿈을 갖고 법무법인 든든을 찾아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