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가족 3인,
추가 생계비 10만원 인정!
이형준 변호사
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지게 된 채무
몸이 약하게 태어난 둘째가 자주 병원에 드나들자 대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숨통이 트이는 기분은 잠시였고 불어나는 원금 및 이자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하였으나 빚이 불어나는 속도를 따라잡기란 역부족이었습니다.
신청인은 10년 넘게 한 회사에 재직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했으나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던 상황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면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절절한 마음으로 법무법인 든든을 찾아주신 신청인은 대전지방법원에서 한 달여 만에 개시결정을 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