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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총 탕감액 1억 3,900만원,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은?
장지호 변호사

사업 실패와 연이은
사기 피해로 인해 불어난 채무
의뢰인은 제빵 기술을 배워 마트 안의 조그마한 빵집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트의 소유자와 땅의 소유자가 달라 마트가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의뢰인은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야 했습니다.

생계는 이어가야 하기에 급하게 친구에게 돈을 빌려 작은 가게를 얻었으나,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 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악재가 이어졌습니다. 아파트 청약을 통해 채무를 줄여보고자 했으나 청약은 도리어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어 빚만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인이 세금을 대납하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의 일을 제안했고 빚에 허덕이던 의뢰인은 세금 대납 일을 시작했으나, 이 또한 사기임을 깨달았을 땐 이미 의뢰인이 손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치매에 걸리신 부모님의 노후자금도 대출을 갚는 데 사용하였고, 결혼도 포기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감당하지 못할 빚으로 절망한 의뢰인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법무법인 든든을 찾아 회생을 요청하셨습니다.